이스포를 마치고 한국에 와서, 본격적인 날짜 조율
서울-베니스간 아시아나 직항이 있는 목요일 3월 12로 D-DAY를 잡고...
OPERA 스키에서는 현지 이동, 숙소, 스키 등등을 분담하고 우리는 항공, 리프트를 준비하는걸로 협의 완료
스킹은 3박4일 나머지 이틀 정도는 베니스 여행 및 쇼핑으로 가닥을 잡고,
그게 2월 10일경이 였는데, 그 때 부터 서서히 뉴스에 우한 폐렴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던 타이밍 이였고.
이건 중국을 중심으로한 아시아에만 국한된 일 것 이라며, 주위의 지인들을 포섭하여 결론은 본인, 이윤철 실장, 잭스포즈 류정민 대표가 같이 하는걸로 결정이 났으며,
실제로, 오래된 손님 부부도 3월 11일에 아시아나 직항으로 스키 여행을 가는데, 공항서도 만나고, 가서 스키도 같이 타자며 있는 설레발 없는 설레발 다 쳐 놨고....
우리 숙소는 아래로 정해 졌다며, 샌디에게 컨펌도 받고
http://www.booking.com/Share-jFgb0KB